혓바늘 없애는 방법 (오라메디, 프니벤큐, 알보칠)

혓바늘 없애는 방법 (오라메디아, 프니벤큐, 알보칠)

내가 몸이 피곤한지 몰라도 몸에서 자기가 피곤하다고 보내는 신호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확실하고 알기 쉬운 증상은 혓바늘입니다. 몸이 피곤하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몸에서 바로 혓바늘이 등장합니다. 혓바늘을 우리는 흔히 구내염이라고도 하는데 이 혓바늘은 통증이 아주 심한 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계속 신경이 쓰이고 귀찮아지는 혓바늘을 없애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혓바늘이란?

혀 표면에 작은 궤양이 생기거나 맛을 느끼는 설유두가 염증으로 붉게 솟아오르는 증상입니다. 구내염의 일종이며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일상적으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혓바늘 없애는 방법 3가지

면역력이 낮아서 생기는 만큼 역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행동들을 하면 증상이 빠르게 완화가 됩니다. 충분한 수면, 영양분 섭취, 운동, 적당한 휴식이면 자연스레 1주일 안에 자연적으로 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빠른 치유나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통증보다 계속 신경 쓰이고 거슬리는 게 크다 보니 요즘은 자연치유보다는 다른 방법들을 사용합니다.

 

혓바늘 없애는 방법 - 오라메디

만성 박리성 치은염, 미란 또는 궤양을 수반하는 난치성 구내염 및 설염을 치료하는 환부에 직접 바르는 연고로 스테로이드 연고 중 하나입니다. 스테로이드 제제의 주요한 작용은 염증반을 줄여주고 면역반응을 억제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스테로이드 제제지만 농도도 옅은 편이라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혓바늘 없애는 방법 - 아프니벤큐

 

요즘 떠오르는 제품은 환부에 직접 사용하는 다른 약들과 달리 가글처럼 사용하는 치료제인 아프니벤큐입니다. 고통도 없고 가장 편리하고 쉬운 방법이지만 효과가 없지는 않지만 천천히 작용해서 치료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아프니벤큐 액의 경우 디클로페낙이라는 소염진통제의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혓바늘 없애는 방법 - 알보칠

 

다른 약들이 최근에 나온 것과 달리 오래전부터 사용되던 약으로 치료제보다 그에 따른 고통으로 더 유명한 약입니다. 하지만 그 명성과 달리 요즘에는 통증이 옛날 약보다 많이 약해졌다고 합니다.

 

염증 표면을 괴사시키는 약으로 체감상 치료 속도도 가장 빠른 편이라 약간의 고통만 감수하면 가장 빠르게 치료되고 익숙하기에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구내염, 혓바늘의 크기가 작을 때는 알보칠을 소량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의약품을 통해서 혓바늘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를 사용하지 않고 구강의 청결상태와 면역상태를 개선하는 것으로 혓바늘을 없앨 수 있으니 무엇보다도 컨디션 회복을 위해 노력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A와 비타민 C를 보충하는 경우 빠르게 개선되는 경우도 있음으로 식단에 신경을 쓰고, 양치와 가글을 신경 써서 구강의 청결을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